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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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기후 위기 대응과 꿀벌생태계 복원을 통한 양봉농가 경쟁력 강화, 산림소득 증대, 산림경관자원 조성을 위해 10억 원(국비 100%)을 투입해 이듬해 밀원숲 50ha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경남도는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 국립공원이 있는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등 5개 군에 아까시, 헛개, 쉬나무 등 단위 면적당 꿀 생산량이 높은 수종으로 이루어진 밀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밀원숲을 확대해 밀원수 개화기에 꽃과 꿀벌이 함께하는 새로운 산림생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밀원숲에서 생산한 꿀을 국립공원의 친환경 이미지와 결합해 뉴질랜드의 ‘마누카꿀’처럼 경남의 청정 벌꿀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양봉농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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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목공예전수관은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7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진주목공예전수관은 2018년 개관 이래 다양하고 전문적인 목공 교육과 지속적인 체험 개발을 통해 목공예 문화의 저변 확대 및 ‘진주 소목’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의 일상과 조화롭게 발전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모집 프로그램은 서각, 전통 짜맞춤가구, 현대 짜맞춤가구, DIY 생활가구, 목선반 · CNC, 스크롤쏘, 목조건축 · 정원가구, 목공캠핑, 소품 · 카빙 등이 있다. 평일 3개반, 주말 5개반, 야간 7개반을 포함하여 총 15개반이 운영되며 수강료는 6개월 24주 과정 20만원, 3개월 12주 과정 12만원으로 재료비는 개강 후 별도 납부하면 된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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