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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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배달앱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3월부터 수원 등 10개 시군으로, 7월부터는 모든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가 2022년 개발한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 운영 기간 총 2,426건이 결제됐다. 3월부터는 용인과 의왕에 이어 수원, 평택, 파주, 광명, 구리, 안성, 여주, 동두천이 추가돼 10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고, 7월부터는 아동급식카드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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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희망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할 가맹점을 연중 수시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희망 바우처 지원’은 여수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관내 다문화 가족, 북한이탈주민과 이들의 2005~2018년생 자녀에게 연 8만 원 상당의 포인트 카드가 지급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여수시 관내에 있는 가맹점으로 ▲관광분야(숙박, 여행사, 교통수단, 렌트카, 테마파크) ▲문화·체육 분야(공연, 도서, 박물관, 미술관, 전시, 음악, 사진관, 영화관, 문화센터, 레저스포츠,체육용품,체육시설)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분야 (문화·예술·체육 학원 및 교습소) 3분야에 속해야 한다. 참여 희망 가맹점은 26일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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