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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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3일 토요일 삼향읍 남악중앙공원에서 수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무안군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수산물 소비 위축에 따른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목포수협, 관내 어업인, 농업인 등이 참여하여 제수용 수산물, 민물장어, 새우, 김, 천일염 등을 시중보다 5%∼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또한 수산물과 함께 고구마, 잡곡 등 제철 농산물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며, 방문객들을 위한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특히 지역특산물인 민물장어, 곱창김, 새우 등의 시식행사도 진행되어 싱싱한 수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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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관내 7개 농협과 전라북도 남원시 4개 농·축협이 고향사랑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기탁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신경훈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장을 비롯해 허영우(나주농협), 신광섭(남평농협), 문홍렬(마한농협), 홍성식(다시농협), 김종성(노안농협), 장행준(영산포농협) 조합장, 신명수(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이동희) 전무가 참석했다. 남원에서는 오영석 농협 남원시지부장과 박기열(남원농협), 김영규(춘향골농협), 정대환(지리산농협), 한경석(남원축협) 조합장 및 조합 상임이사들이 함께 자리했다. 남원농협 박 조합장은 남원시를 대표해 “오늘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을 토대로 양 도시의 협력과 교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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