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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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으로 인한 쯔쯔가무시증 환자 급증에 따라,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기 위한 예방수칙을 홍보 중이라고 6일 밝혔다.올해 현재 보성군 쯔쯔가무시증 발생 환자는 총 30명으로 2월에서 9월까지 11명, 지난달에서 이달까지 약 한 달간 19명이 발생되는 등 가을철 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증상은 고열, 두통, 오한, 발진 등이며 물린 부위에는 가피(검은 딱지)가 나타나는 질환이다.군에 따르면, 예방수칙으로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과 긴 바지, 장갑, 양말 등을 착용하여 노출 최소화하기, 풀숲이나 잔디밭에 눕는 행동 자제하기, 야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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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7개 전체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회계 및 복무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14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17개 소속기관은 농업기술원, 인재개발원, 소방학교, 보건환경연구원 등 직속기관 4곳, 중앙협력본부, 수자원본부, 여성비전센터,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종자관리소,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동물위생시험소, 북부동물위생시험소, 산림환경연구소, 건설본부, 축산진흥센터 등 사업소 12곳, 출장소인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다. 지난 6월 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소속기관 직원들의 회계 부정, 일탈 행위 등 비위행위 사전 차단을 위해 특정감사(감사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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