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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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도는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83곳, 올 상반기(1월~6월) 참여 농가는 1만 7,876 농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6,370 농가) 대비 9% 늘었다고 밝혔다.또한 경기도측에 따르면 로컬푸드 매출액은 2020년 1,689억 원, 2021년 1,993억 원, 지난해 2,079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올 상반기 로컬푸드 하루평균 방문객 수 역시 5만 7,744명으로 지난해 상반기(4만 9,786명) 대비 16% 증가했으며, 농가당 평균 매출액 또한 같은 기간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20% 늘었다. 경기도 로컬푸드가 활성화되는 주요 요인은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졌고,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고 있기 때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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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건강증진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같은 선행 질환을 총칭하는 것으로 사망률이 높으며, 생존해도 다양한 후유증을 남겨 치료와 재활에 막대한 자원이 소모된다.담양군은 이러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 증진실을 운영하며 경로당을 방문해 개인별 혈압과 혈당, 이상지질혈증의 검사와 건강 상태 상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군 보건소는 올해 136개 경로당을 방문 5,6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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