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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화재, 女 근로자 2인 투신 사망…사망자 9명으로 늘어
인천 남동공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가 9명으로 늘어났다. 불길은 잡혔지만 사망자나 부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21일 오후 3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전자회로기판(PCB) 제조업체 세일전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이 화재로 현재까지 공장 근로자 9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화재 당시 구조를 기다리던 여성 근로자 4명은 블길을 피해 건물 4층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었다. 이 중 2명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 옮겨진 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차가 4분만에 도착했는데 도착하기 전 여성 4명이 4층에서 뛰어내렸다
이호정 기자
2018-08-21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사건 '용의자 검거'…범행 동기는?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서산휴게소에서 검거했다.21일 경기 과천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용의자 A(34)씨를 압송 중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A씨를 검거했다.A씨는 지난 10일을 전후해 B(51)씨를 살해한 뒤 사체를 과천시 소재 청계산 등산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같은 혐의를 인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숨진 B씨의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금전거래·채무 관계 등을 조사했으며, 지난 10일 전후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하고 이 시기에 살해된 후 유기된 것으로 추정, 수사를 펼쳤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9시 40분쯤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
이호정 기자
2018-08-21
설정 스님, '친자 논란'에 자진 사퇴···"'그런 일'은 절대 없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퇴진 의사를 밝혔다.설정 스님은 21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산중으로 돌아가겠다"며 사실상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조계종 중앙종회는 임시회를 통해 설정스님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결했다. 최종 퇴진 여부는 22일 원로회의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었으나, 원로회의를 하루 앞두고 설정 스님 스스로 사퇴했다.설정 스님은 이어 "저는 분명히 이 자리에서 다시 말한다"며 "'그런 일'이 있다고 한다면 여기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또 어느 신자가 '유전자 검사 확인 결과 친자로 확인됐다'고 어느 방송에서 그랬다"며 "대체
홍신익 기자
2018-08-21
李총리 "고용·민생 참담…정책 엇박자 없어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고용과 민생이 참담하다”면서 “저를 포함한 국무위원 모두가 자리를 걸고 이 위기를 타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일자리 정부를 표방하면서 일자리위원회를 가동하고 추경예산을 두 차례 편성집행하는 등 몸부림쳤지만 사정은 나아지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총리는 그러면서 “위치와 역할에 따라 견해가 다를 수 있지만 일단 결론이 나면 그에 따라야 한다”며 “엇박자나 부적합한 언행이 더는 노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각 부처 장관들에게 경고했다. 오는 23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총리 주재로 각 부처 장관들은 정부의 고용대책 효과를
장선우 기자
2018-08-21
文대통령 "고용 악화에 마음 무겁다...직 걸고 임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고용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마음이 매우 무겁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는 고용위기 해소를 위해 좋은 일자리 늘리기를 국정의 중심에 놓고 재정과 정책을 운용해왔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충분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지난달 신규 취업자가 전년 대비 5000명 증가하는 데 그친 ‘고용쇼크’와 관련, 정부 고용정책의 한계를 인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고용 쇼크’의 원인에는 정책실패가 아니라 구조적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는 의견도 내놨다. 문 대통령은 “매달 발표되는 고용상황을 보면 정부의 정책이
이정우 기자
2018-08-21
결국 귀농정책 불만으로 봉화 소천면사무소 엽총 사건 발생...'뜨거운 감자'
80대 남성이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 침입해 엽총을 발사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봉화 소천면사무소 엽총 사건을 두고 누리꾼들은 "또 정신감정 의뢰하겠지?", "결국 귀농정책에 불만?", "엽총은 왜 허가해줘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21일 봉화경찰서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9시15분께 봉화군 소천면의 사찰에 엽총을 들고 침입해 스님에게 총을 발사했다. 이후 김씨는 오전 9시30분께 소천면사무소를 찾아가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2명에게 총을 발사했다.이 사고로 스님은 어깨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면사무소 직원인 두 사람은 가슴과 등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조아라 기자
2018-08-21
"서울은 어제밤 바람으로 태풍 꼬리만 벌써 지나간 듯"...태풍 솔릭 경로, 한반도 직접적 영향은 '22일' 부터
제19호 태풍 '솔릭' 경로 관련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태풍 솔릭 경로 예보에 누리꾼들은 "강수량은 적당히 바람은 시원하게만 불어주고 가시길","어제밤 바람으로 태풍꼬리만 벌써 지나간듯 서울은","예보 틀리기만 해 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오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남동쪽 약 5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진행방향은 서북서, 진행속도는 22km/h다. 22일에는 서귀포 남남동쪽 약 380km 부근 해상까지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23일에는 목포 남쪽 약 100km 부근 해상까지 진입하며 강도는 다소 약해지다가 24일에는 함흥 동쪽 약 140km 부근 해상을 지나간다. 특히 태풍 솔릭 경로와 함께 한반
조아라 기자
2018-08-21
화요일 내일(21일) 날씨, 오전 비·오후 폭염···태풍 '솔릭' 세력 커졌다
화요일인 내일(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지역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중부지방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는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는 5∼40㎜의 비가 내리겠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상된다. 특히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22∼23일에는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홍신익 기자
2018-08-20
육군 위문공연 논란, '아찔한' 비키니 모델 향해 '군인 열광'…결국 '국민청원'
육군 위문공연 성 상품화 논란이 국민청원 게시판에까지 등장했다.지난 14일 유튜브에는 피트니스 모델 육군 군부대 위문공연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아찔한 비키니 차림을 한 여성 모델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여성 모델들이 엉덩이를 빼는 등 온 몸의 윤곽이 들어나는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자 군인들은 환호성을 보내고 있다.특히 진행자가 포즈를 취하는 모델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여성 모델이 '21살입니다"라고 대답하자, 군인들이 열광했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정적인 군 위문 공연 모습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군대 위문 공연을 폐지하라’
이호정 기자
2018-08-20
靑 "장하성-김동연, 강조내용 다를 뿐 같은 이야기"
청와대가 20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간 경제정책 추진에 시각차를 드러냈다는 해석에 대해 "서로 같은 얘길하고 있는 것"이라며 일축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언론에서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며 "두 분이 어떻게 단어 하나, 문장 하나까지 똑같은 말씀을 하실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이어 "서로 접근하는 방식과 강조하고 싶은 내용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장 실장께서 하신 말씀은 우리 정부의 정책기조와 철학이 흔들림없이 간다는 점을 말씀하신 것이고, 김 부총리는 그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들
장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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