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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정부 '비만 관리' 정책, 먹방 규제로 논란 번져···국민 의견 '갑론을박'
정부의 '먹방 규제'에 국민들의 상반된 의견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열린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에서 '국가비만관리종합대책'을 확정한 바 있다. 복지부는 2022년 41.5%까지 치솟을 것으로 추정되는 비만율을 2016년의 34.8%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 '건강한 식품 선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주행태 개선을 위한 음주 가이드라인, 폭식조장 미디어(TV, 인터넷방송 등)·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한다는 대목에서 논란이 야기됐다. 이것이 '먹방 규제를 뜻하는 게 아니냐'라는 의구심이 제기됐기 때문. 이런 의혹에 대해 보건복지부 측은 언론들과의 인터뷰
홍신익 기자
2018-07-26
文대통령 "계엄령 문건 본질은 진실 밝히는 것…책임자 조치"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계엄령 문건 논란에 대해 “문제의 본질은 계엄령 문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이른바 ‘계엄령 문건’이 공개된 뒤 여러 논란이 이어지고 있고 국회 국방위에서 진실 공방까지 벌어져 국민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다.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가닥을 잡아서 하나하나 풀어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특히 “왜 이런 문서를 만들었고 어디까지 실행하려고 했는지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며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하며, 합동수사단의 철저한 수사가 최우선적인 과제”라고 밝
이정우 기자
2018-07-26
한민구 내란음모 혐의 출국금지...수사단 본격 가동
검찰이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계엄령 문건 작성 지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란 음모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민군합동수사단도 26일부터 본격 가동돼 한 전 장관 등을 비롯한 핵심 인물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국방부 특별수사단은 25일 계엄령 문건을 작성한 TF요원 15명의 과천 기무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또한 이중 10여명의 자택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문서 관련 자료 등 박스 7개 분량의 압수물을 확보했다. 특수단은 이들 자료를 분석, 장성급으로는 처음으로 기우진 기무사 5처장도 불러 조사했다 이번 사건 규명을 위해 꾸려진 민·군 합동수사단은 오늘부터
이정우 기자
2018-07-26
목요일 내일(26일) 날씨, 태풍 '종다리'가 폭염 누그러뜨릴까···자외선 지수 '매우 나쁨'
목요일인 내일(26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다.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매우 덥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밤사이에도 열대야(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도·강원영서북부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최악의 폭염에 변수가 있다면 바로 태풍이다.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일본을 향해 북상 중인데, 이 태풍은 일요일쯤 일본 도쿄에 상륙한 뒤 동해로 진출하겠다. 이후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이 태풍이 폭염을 한 단계 누그러뜨릴 가능성도 있다. 이날
홍신익 기자
2018-07-25
'아우디 A3' 40% 파격 할인, 기존 구매자들은? '분통'
아우디 코리아의 신형 A3 3천여 대가 파격 할인으로 판매된다.25일 아우디 코리아 측은 연간 약 9.5% 비율 이상 친환경차를 판매해야 하는 법을 지키기 위해 내달 초부터 아우디 A3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아우디 A3의 공시 가격은 3950만 원에서 4350만 원, 40% 할인이 적용될 경우 엔트리 트림은 2370만 원, 프리미엄 트림은 2610만 원 정도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단, 현금구매는 불가하고 리스 방식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아우디 A3의 파격적인 할인 예고에 일부 직장인들은 반차를 쓰고 아우디 매장에 몰려들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기존 아우디 A4 구매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40%라는 파격 할인으로 인해 기존 구매자
홍신익 기자
2018-07-25
"4일 전 지반 내려앉았다" SK건설, 라오스 댐 붕괴 가능성 이틀 전 확인 논란
지난 24일 최소 7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라오스 세피아-세남노이 수력발전댐 붕괴 사고가 이틀 전에 확인된 것으로 밝혀졌다.시공사인 SK건설이 사고 이틀 전인 22일 공사 중인 댐의 유실을 확인했지만 집중 호우로 인해 복구작업에 실패하면서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SK건설은 지난 22일 오후 9시(현지시각) 집중 호우로 인해 보조댐이 유실된 사실을 발견하고 당국에 신고하고 복구를 시도했다. 하지만 호우로 댐 접근 도로가 대부분 끊긴데다 폭우가 이어지면서 복구작업이 차질을 빚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시각 23일 새벽 3시께 본 댐의 비상 방류관을 통해 긴급 방류를 실시해 보조 댐 수위를 낮추는 작업을 벌였고 이날 낮 12시에는 라오
이은서 기자
2018-07-25
"나는 제 3자일뿐" 주진우, '이재명 스캔들' 참고인 경찰 출석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진우 기자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주진우는 25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출석했다.이재명과 김부선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사과문을 대필하는 등 관여했다는 의혹에는 "김부선이 요청한 것"이라 답했다.또 "(이 지사와 김씨의)불륜 여부는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른다. 남녀간의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3자다. 남녀관계에 대해 누가 감히 말할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부선의 SNS 사과문을 대신 써주거나 코치를 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 문제에
이은서 기자
2018-07-25
SK건설 시공 라오스 세피안-세남도이 댐 붕괴 "폭우로 보조댐 범람?붕괴?" 면피발언 논란
라오스에서 SK건설이 시공 중이던 세남도이 대형 수력발전댐의 보조댐이 붕괴해 다수가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라오스통신(KPL)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경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에 있는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댐 보조댐이 무너져 약 50억㎥의 물이 보조댐 아래 6개 마을로 한꺼번에 쏟아졌다.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이 사고로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1300가구, 약 6600명의 이재민이 발생, 수백 명이 실종했다.현재 라오스 재난당국은 군인과 경찰, 소방대원 등 가용한 인력을 총동원해 구조 및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은 "현재까지 우리 교민이나 주재원, 시공사 관계자 등의 피해는 없는 것
이은서 기자
2018-07-25
"세월호 추모집회 일당 6만원" 주장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별세
정미홍(58) 전 KBS 아나운서이자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이 25일 새벽 별세했다. 대한애국당은 당 홈페이지에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셨다.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을 알리지 못 하니 글로써 추모해 달라"라는 말을 전했다. 전미홍 전 사무장은 루푸스를 앓다가 완치했지만, 부작용으로 면역력이 약해져 2015년 폐암 판정을 받고, 올해 2월 뇌로 폐암이 전이 돼 입원했다고 전해진다. 정미홍은 세월호 추모 집회 당시 "청소년들이 '일당 6만원'에 동원됐다"고 트위터에서 주장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다가 자신의 말이 사실 맞다고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해서는 "지
이은서 기자
2018-07-25
또 떨어진 출생아수, 30개월 연속 뒷걸음
올해 5월 출생아 수가 또다시 3만명에도 못 미쳤다. 저출산 통계는 연일 '역대 최저치'를 경신 중이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2만79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9%(2400명) 감소했다.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는 2015년 11월에 1.1% 증가를 끝으로 30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5월을 기준으로 보면 1981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출생아 수가 가장 적었다. 저출산 현상은 올해 들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1~5월 누적 출생아 수는 14만5300명으로 1년 전보다 8.8%(1만4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연간 출생아 숫자가 35만7700명으로 40만명에도 못 미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을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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