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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박근혜 탄핵 이언주 “추미애 영수회담 의원들 멘붕…돌연 대장노릇”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변호사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을 역임한 이언주 의원이 14일 내일 청와대에 가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하기로 한 추미애 대표에 대해 “돌연 대장 노릇하려 하는 거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언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당 지도부 영수회담하기로 했다는 말 듣고, 다수 의원들 멘붕 상태”라며 이에 “의총 소집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민들이) 앞장서서 싸울 때는 뒤에 숨어 있다가, 100만 촛불로 민심이 결집하니 돌연 대장노릇하려 하는 건가요?”라고 일침을 가하며 “다른 야당하고의 공조는 어쩌고요?”라고 따져 물었다. 이언주 의원은 “(청와대에 가서 박근혜 대통령
김태영 기자
2016-11-14
금태섭 “민주당 ‘퇴진’ 당론…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하라”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4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기존 당론은 단계적 퇴진론이었지만, 12일 집회에서 나온 100만 촛불 민심의 뜻을 받들어 퇴진을 당론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당론 변경안을 논의했으며, 참석 의원들의 박수로 통과시켰다. 대변인인 금태섭 의원은 의원총회 직후 페이스북에 “(내일 추미애 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의) 영수회담 등과 관련해서 걱정이 많으신데, 국민들의 뜻이 즉시 퇴진이라는 것은 저희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금 의원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사건 초기에 페북에 ‘하야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써서 (박근
김태영 기자
2016-11-14
천정배 “추미애-대통령 회담, 민의 무시한 오만” 3가지 우려 경고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14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이 내일 박근혜 대통령과 전격 회담을 갖기로 한 것에 대해 “민의를 무시하는 오만한 행동”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천정배 의원은 현재 ‘국민의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천정배 의원은 이날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다른 야당과 상의 없이 단독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자고 제의해 내일 만난다고 한다”며 “이 엄중한 시기에 제1야당 대표가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그 이유로 천 의원은 “첫째, 지난 총선에서 3당 교섭단체 체제를 만들어 준 민
김태영 기자
2016-11-14
이상민 전 법사위원장 “추미애-대통령 회담 잘못…시민이 배척”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추미애 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의 회담에 대해 반대하면서 “시민들로부터도 배척당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상민 의원은 페이스북에 “추미애 대표의 내일 청와대 영수회담, 매우 잘못된 결정이며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양자 회담의 일방 추진은 그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굳건히 해나가야 할 야당 공조를 깨는 것이고, 정치도의에도 반하는 것”이라며 “시민들로부터도 배척당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또 “강고한 박근혜 부패세력 앞에서 전열만 흐트러뜨리게 될 것”이라고 부정적
김태영 기자
2016-11-14
박근혜정부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법 전문…특검은 야당 추천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은 14일 3당 원내수석 부대표 회담을 열어 ‘박근혜 정부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합의했다. 특검은 야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추천한 인사로 대통령이 임명하기로 했다. 다음은 전문 ● 제1조(목적)이 법은 제2조에 따른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하여 독립적인 지위를 가지는 특별검사의 임명과 직무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 제2조(특별검사의 수사대상) 이 법에 따른 특별검사의 수사대상은 다음 각 호의 사건 및 그와 관련된 사건에 한한다. 1. 이재만ㆍ정호성ㆍ안봉근 등
김태영 기자
2016-11-14
박원순 “추미애, 국민이 탄핵한 대통령과 협상?…한심, 답답”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박근혜 퇴진’ 촛불행렬에 가담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안으로 내일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 것에 대해 “백만 국민의 촛불민심에 찬물을 끼얹고, 야권의 분열을 가져오는 영수회담 제안은 철회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국민이 탄핵한 박근혜 대통령과 무슨 대화를 하고 무슨 협상을 한단 말인가”라고 질타하면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 “참 답답하다. 참 한심하다. 참 부끄럽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 시장은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은 뜬금없다. 회담은 대화와 협상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그런데 이미 국민이 탄핵
김태영 기자
2016-11-14
천정배 “국회,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결의안…탄핵소추 준비”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국민의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대책위원회’ 천정배 위원장은 14일 국회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결의안”을 제안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을 거부하는 경우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며 “이런 상황에 대비해 국민의당과 국회는 지금부터 탄핵소추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천정배 위원장은 법무부장관과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이날 ‘국민의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천정배 위원장은 “우리는 지금 위대한 시민혁명, 민중항쟁의 역사적 순간에 서 있다. 지난 토요일 저녁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에 모인 100만 국민의 ‘박근혜 퇴진’ 외침이
김태영 기자
2016-11-14
박지원 “추미애ㆍ박근혜 촛불 민심 져버렸다…회담 취소해”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국민의당 원내대표인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갖기로 한 것에 대해 “회담 제안한 추미애 대표나 덜컥 받은 박근혜 대통령이나 똑 같다. 두 분은 12일 촛불 민심을 져버렸다”고 질타했다. 먼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이른 아침에 제1당 대표로서 이 난국 해쳐나가기 위한 만남이 필요하다고 보고, 청와대에 긴급 회담을 요청했다”며 “제1당 대표로서 마음이 참으로 무겁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제대로 민심이 전달되어야 하는데, 집권당 대표를 보아하니 내분에 열중하며 자리보전에 연연하고 있다. 목숨을 걸고라
김태영 기자
2016-11-14
복지부, 어린이집 교사실 설치 의무화…보육환경 개선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앞으로 정원 21명 이상 어린이집은 보육교사의 휴식 등을 위한 교사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내년 7~8월께 시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교사실 설치는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을 개선,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보육교사는 교사실에서 사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새로 지어지는 어린이집은 정원 21인 이상이면 교사실을 설치해야 하고, 기존 어린이집은 증축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에 교사실을 설치하면 된다.개정안에는 3층 이하의 어린이집에 화재감지기(단독경보형
김태영 기자
2016-11-14
촛불민심 사과 정진석 “대통령 행정부 마비…국회가 수습”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13일 전날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의 성난 100만명의 촛불 민심을 확인한 후,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하며 국민만 바라보며 위기정국을 수습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밤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들의 거대한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배신감, 분노, 수치심, 위기감이 그 함성에 응어리 졌습니다.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 이런 사태를 막을 방법은 진작에 없었나 안타까웠습니다”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국민들의 성난 함성에 담긴 요구를 받아 안아 해결해야할 책임은 이제 오롯이 국회로 넘어 왔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비행기의 두 엔진
김태영 기자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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