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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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5회기에 걸쳐 ‘청년마음 토닥토닥’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청년마음 토닥토닥’은 2030 청년들이 일상과 직장생활에서 겪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 찾아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선정된 지역 기관 5개소(청소년수련관, 전남장애인복지관 분관, 장흥군청 민원팀, 장흥노인전문요양원, 농업기술센터) 청년 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됏다.옴니핏(뇌파, 맥파로 보는 두뇌건강 검사기기)을 활용한 스트레스 진단검사, 두뇌 건강검사, 집중력 게임과 뮤직테라피 등 VR 체험과 외부강사와 함께하는 브런치 요리 활동, 심신 안정을 위한 원예 활동으로 청년의 마음건강 회복과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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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도입 1년 만에 1,065명의 근로자에게 7억 7백만 원가량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1,111건이 접수되었으며 1,065건을 지급해 실지급률이 95.8%에 이른다. 평균 14.7일에 총 707,218,980원, 평균 664,055원이 근로자에게 지급됐다.가장 많은 금액을 받은 사람은 연향동에 거주하며, 건설업에 종사하는 50대 김 모 씨로 근골격계 관련 질환으로 90일간 입원하였으며, 4,156,200원을 지원받았다.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부상 또는 질병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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