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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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 군 전체 읍면인 12개 읍면 재경향우회 회원들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9일에는 재경고금면향우회를 시작으로 약산면, 금일읍, 노화읍, 군외면, 청산면, 신지면, 보길면, 생일면 정기총회와 각 읍면 축제 때 향우회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지난 21일 열린 ‘군외면민 화합 한마당 큰 잔치’에서는 최영택 재경군외면회장 외 김희수, 김창선, 김상국 향우가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다음날 열린 ‘제17회 약산 진달래·흑염소 축제’에서는 안연호 재경약산면회장 외 양한창, 신태양, 권민수 향우가 각각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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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5월부터 미취업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내달부터 6월 30일까지 16개 시군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참여자를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으로 경기도 청년에게 자격기준(스펙) 획득 기회를 더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에는 용인시, 안산시, 안양시, 김포시, 파주시, 광주시, 광명시, 하남시, 군포시, 오산시, 양주시, 의왕시, 포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16개 시군이 먼저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외 수원시 등 14개 시군은 지원 근거 마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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