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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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가 소통·공감 행정을 실현하고자 지난 21일부터 12개 읍면 군민들과 함께 ‘행복 정책 토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군민 행복 정책 토크’는 이달 21일 금일읍과 생일면을 시작으로, 22일은 보길면과 노화읍, 23일은 청산면과 소안면, 24일은 완도읍, 27일은 고금면과 약산면, 3월 2일은 금당면, 6일은 군외면과 신지면을 방문하여 군민 의견을 듣는다.신 군수는 군민들에게 지난해 군정 성과와 올해 추진하게 될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 대형 SOC 사업, 대규모 행사·축제, 농수축산업 활성화 방안, 복지 정책 등을 설명하고, 현안 사항 해결 및 군 발전 방안을 군민과 함께 모색한다. 군민 건의 사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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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미세먼지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126억원으로 전기자동차 민간부문에 대한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사업은 전기자동차 719대(승용 367대, 화물 350대, 승합 2대)를 상반기, 하반기 나눠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금은 차종별 차등지원으로 승용차는 최대 1,380만원, 화물차는 최대 1,900만원, 승합차는 최대 1만4,000만원을 지원한다.이번 전기자동차 상반기 민간보급사업은 22일부터 신청접수를 하며,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맺은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경우 보조금은 예산 범위내에서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지원된다.신청자격은 구매 지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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