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
-
-
진도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제45회 남도국악제가 개최됐다고 24일 밝혔다.‘남도국악제’는 1979년부터 시작돼 매년 1,000명이 넘는 전남 국악인들이 참가해 국악경연 등 대동한마당 축제로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최하고 해남군지부가 주관해 전라남도, 해남군,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국악협회, 전남예총이 후원하였고, 농악,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고수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예선과 본선으로 치러졌다.제45회 남도국악제에서 국악협회 진도군지부는 단체 종합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분야별 수상자로는 △개인 종합대상(박만기, 무용부문) △농악부문(장려상) △남
-
-
-
-
-
-
올해 최초로 개최된 2024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가 오는 7월 27일, 치열한 본선을 거쳐 올라온 8팀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총상금 2천만원의 규모로 버스커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대회는 총 414팀, 1,155명이 신청해, 7월 5일부터 총 96팀이 본선을 치렀으며, 51: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결선 8팀이 결정됐다. 그림하일드, 사운드힐즈, 세일러스, 아묘이, 아코디엠, 아트쿠도, 해비치밴드, SOL BAND 총 8팀은 본선 경연곡 1곡, 자유곡 1곡으로 총 2곡으로 무대를 꾸미고, 인기밴드 “터치드”의 특별 축하 공연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별 심사위원 및 관객 투표 등 공정성 있는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