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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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하고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특별단속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실시되며 소나무재선충병을 확산시키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월동하고 있는 소나무류의 이동을 사전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시청 산림녹지과, 5개 구청 산림부서,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소나무,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 취급업체와 제재소, 원목생산업체, 조경업체, 찜질방, 화목사용 농가 등이다. 주요 단속사항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목재 취급 여부, 조경수의 불법유통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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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지역 내 공공건축물 23곳이 지진안전성 표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진안전성 표시제는 내진 성능이 확인된 공공건축물에 대해 '지진안전성 표시제 명판'을 부착해 지진 발생시 건축물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번에 지진안전성 표시제 확인서가 발급된 지역 내 공공건축물은 농소어린이집, 숲속어린이집, 장애인보호작업장, 노인복지관 분관, 달천경로당, 성내경로당, 달곡경로당, 국민체육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중앙도서관, 염포양정도서관, 농소1동도서관, 명촌문화센터, 중산문화센터, 천곡문화문화센터와 지역 8개 동행정복지센터 8곳 등 23곳이다.북구 지역에는 기존 4개의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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