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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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민선 7기 생활민원 개선사업 일환으로 지속적인 포장덧 씌우기와 시설물 노후로 주민왕래와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요철 맨홀 뚜껑 617개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여에 걸쳐 고흥·도양읍 등 각급 도로상에 설치된 맨홀 뚜껑 중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우수, 오수, 제수변, 통신, 한전 맨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우수맨홀 313개, 오수맨홀 139개, 제수변 68개, 통신 맨홀 40개, 기타 57개 등 총 617개의 맨홀 뚜껑이 시설기준에 부적합하게 시설돼 있었으며 우수, 오수, 제수변, 통신 맨홀은 각기 다른 시설별 관리 주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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