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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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개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설맞이 '사랑의 행복바구니' 사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행복바구니'사업은 기부를 원하는 주민들이 식료품이나 생활용품을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기부 물품 수집 박스에 넣어 두면 금정구 푸드마켓으로 모아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기부가 가능한 품목은 쌀, 라면, 통조림, 식용유, 조미료 등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료품과 치약, 칫솔, 비누, 세제, 샴푸 등 생활용품이며 실온에서 변질할 수 있는 고기, 김치, 반찬류와 의약품, 기능식품, 유아식 등은 기부품목에서 제외된다. 기부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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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명품 하동 농·특산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2019 설맞이 농·특산물 마케팅'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군은 이를 위해 배, 곶감, 딸기, 참다래, 솔잎한우, 녹차, 재첩국, 매실가공품, 건나물 세트, 섬진강 쌀 등 설 선물 및 제수용으로 선호가 높은 고품질 규격 농·특산물 22개 품목을 선정해 집중적인 판촉 활동을 벌인다.군은 판촉 활동에 앞서 이들 농·특산물의 홍보 팸플릿과 서한문을 제작해 전국 향우회, 관계기관, 기업체, 자매결연·협력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에 발송한 데 이어 농·축·수협과 지역 내 주요 관광지, 읍·면 민원실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