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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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지난해 전국 일선경찰서에 신고된 소음관련 민원신고는 모두 295,820건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65.3%에 해당하는 193,056건은 현장에서 종결됐지만, 소음으로 인해 검거에까지 이르게 된 경우도 0.6%에 달했다. 3일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경찰서별 소음신고 및 종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일선경찰서별로 소음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서울 마포의 경우 지난해 6,642건이 접수되고, 4,260건이 현장에서 종결되기는 했지만, 검거된 경우도 20건에 이르렀다. 지난해 소음신고가 많았던 지역으로는 서울 마포에 이어 서울 송파 5,138건, 서울 관악 4,629건, 서울 강서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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