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
-
-
-
-
-
-
-
[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3년 평균 기간 동안 성인 1인당 배당 소득은 9,415만원인데 반해 미성년자들은 1억 2,247만원으로 2,832만원 더 벌었고, 부동산 임대소득도 성인들보다 미성년자들이 1인당 평균 124만원 더 번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김두관의원(더불어민주당, 기재위)에게 제출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성인들의 배당소득은 28조 6,428억 원을 신고했고 부동산 임대소득은 45조 6,566억 원을 신고했다. 미성년자들은 3년간 합계 2,073억원을 신고했고, 부동산 임대소득은 1,103억원을 신고했다.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연령대를 미성년자와 성인들로 구분해서 보면 미성년자들이 3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