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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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를 3일 오후 선언할 예정이다.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당대회 출마 관련 입장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당내 의원 12명은 성명을 내고 "안 전 대표의 출마에 반대한다"며 결정을 재고할 것을 요구했다.성명에는 조배숙, 주승용, 유성엽, 장병완, 황주홍, 김종회, 박주현, 박준영, 이상돈, 이찬열, 장정숙, 정인화 의원 등 12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성명에서 "당이 신뢰를 회복하려면 지도자들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희생은 지도자의 숙명"이라며 "안 전 대표가 국민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반성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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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정부가 2일 다주택자 등 투기수요를 겨냥한 고강도 부동산 추가대책을 내놨다. 집은 투자가 아닌 ‘거주’ 대상으로 보고 투기수요는 철저히 차단한다는 취지다.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르면 서울 25개구 전역과 과천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서울 강남4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및 7개구(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 세종시를 투기지역으로 지정한다. 이를 통해 집 값 급등으로 서민 가계와 경제 전반의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오는 3일부터 모두 효력이 발생된다. 투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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