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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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이상민) 야당 위원들은 5일 “대법관 후보로 추천된 3명은 모두 ‘서울대, 50대 남성, 고위직 판사 출신’으로, 그 동안 대법관 구성의 다양화라는 국민적ㆍ시대적 요구에 역행한다”면서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대법관 후보 재추천을 요구하라”고 촉구했다야당 법사위원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법사위원장을 비롯해 박지원, 우윤근, 전해철, 임내현, 이춘석, 서용교 의원과 정의당 서기호 의원 등 8명이 활동하고 있다.전날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인 건국대 석좌교수)는 신임 대법관 후보에 강형주 법원행정처 차장(55, 사법연수원 13기), 성낙송 수원지방법원장(57,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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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김태영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재벌총수가 사법처리를 당해 형사처벌 중이거나, 재판 중인 재벌그룹들의 주가상승률이 다른 재벌그룹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4일 밝혔다.이는 박영선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10대 재벌그룹 및 CJ그룹, 태광그룹 등 12개 상장계열사들의 2011년말 현재와 2014년말 현재의 주가 수준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주가 상승률은 한진그룹이 36.3%으로 가장 높았고, SK그룹 33.3%고, 한화그룹 31.1%, GS그룹 21.8%, 삼성그룹 13.6%, LG그룹 7.4%, 롯데그룹 1.0% 순이었다.반면 주가가 떨어진 기업은 태광그룹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