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종합일간 인터넷신문인 마이데일리 장윤호 대표이사가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고인은 지난 1987년 한국일보에 입사, 일간스포츠 미국 메이저리그 특파원, 체육부장, 야구부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후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타뉴스 대표와 KBO 사무총장, 총재특보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6월24일 마이데일리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장윤호(마이데일리 대표이사·전 KBO 사무총장) 본인상, 전혜진(중앙대 국제대학원 교수) 남편상, 장문정(재미 패션 디자이너)부친상, 장기봉(태길 대표이사), 장원호(희망찬병원 의사)씨 형제상=12일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4일 오전9시, 장지 서울 추모공원
-
-
-
-
-
-
-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지난 8일부터 집중호우 피해 대응을 위해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충남, 충북, 대전세종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피해가 발생한 8일부터 각 지역 지사 봉사원과 직원을 피해 현장에 파견하여 대피 주민에게 12일 기준 쉘터 226동, 긴급구호품 1,847세트, 비상식량세트 277세트, 담요 100매를 지급했다. 또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대피중인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 3,207인분(누적)의 급식을 지원하며 긴급구호활동을 돕고 있다.또한, 긴급구호활동과 병행하여 신속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