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장흥군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복권기금 ‘행복둥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행복둥지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주거 안전시설(주택구조, 전기, 가스 등)과 생활편의시설(누수, 난방, 부엌, 화장실 등)을 개선하는 주택개보수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전남도, 장흥군,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한다.지원규모는 가구당 2천 5백만원 이내로, 재래식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개보수하는 경우 5백만원이 추가되어 3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장흥군은 올해 총 2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약 12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독립유공자이며, 2월 23일까
-
-
-
-
-
-
-
-
전남 무안군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효사랑 맞춤형 순회 의료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달 초부터 운영하고 있는 ‘효사랑 경로당 순회의료서비스’는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경로당 50개 소를 방문해 주민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건소 방문보건팀, 건강증진팀, 정신건강팀, 치매안심팀, 공중보건의사가 한 팀으로 구성돼 있다.진료팀은 마을 경로당을 찾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본적인 검사를 하고 건강상담, 구강검진, 신체활동 프로그램,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검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심뇌혈관질환 등 유소견자를 발견한 경우에는 다른 보건사업과 연계해 건강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