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
-
-
-
-
-
-
-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 이하 SH공사)가 세곡2지구 4개 단지의 분양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지난해 12월 고덕강일 4단지, 지난 1월 오금 1,2단지 및 항동 2,3단지에 이어 세 번째 공개하는 것으로, SH공사는 앞으로도 과거 10년간 주요사업지구(내곡지구, 세곡2지구, 마곡지구, 오금지구, 항동지구)의 분양원가를 공개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계획이다.SH공사는 세곡2지구 1,3,4,6단지의 분양원가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개 대상인 세곡2지구 1,3,4,6단지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분양한 단지로 전체 공동주택 8개 단지 중 공사가 자체시행 및 분양한 단지들이다.분양원가 자료는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