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숲과 바다, 섬이 어우러진 완도만의 독특한 산림해양 관광자원을 활용한 '완도 섬자리 숲길 트레킹코스 조성 사업'의 2차 연도 사업을 완료했다.완도 섬자리 숲길 트레킹코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 동안 추진되며, 완도 12개 읍·면의 아름다운 산림·해안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코스로 조성되고 있다.이번에 완료한 2차연도 사업 구간은 금일읍, 청산면, 금당면, 생일면 등 110.2㎞로 금일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금당 8경, 생일 백운산을 중심으로 조성했다.향후 3차연도에는 노화읍, 소안면, 보길면에 102.6㎞의 트레킹코스를 조성할 계획이며, 2022년
-
-
-
-
-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24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 제주 허브(이하 제주 허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세계 최초로 지구의 5극지 탐험에 성공한 홍성택 산악인, 국내 진화생물학의 권위자인 이화여대 장이권 교수 등 6명의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들이 그들의 연구와 활동을 공유하고, 환경 및 교육 분야의 내셔널지오그래픽 국내외 협력기관들이 소개됐다.JDC는 NGS-Asia(대표 이재철, NGS 아시아 재단)과 함께 향후 3년간 과학, 연구, 환경보전, 교육, 기술, 스토리텔링 분야의 유망한 아시아 청소년 리더를 발굴하고, 제주의 환경보존과 교육을 포함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다양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