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
-
-
-
-
해남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전라남도와 협력하여 민생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긴급 민생지원금은 정부의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도비 2억 400만 원과 군비 3억 2200만 원 등 5억 2600여만 원을 투입해 지원된다. 지원분야는 자영업자 경영회복, 소비촉진, 취약계층생계지원, 방역물품지원 4개 분야, 20개 사업이다. 매출감소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여행업체에 200만 원, 민간체육시설(집합금지업종), 뷔페업종, 장례식장, 결혼식장, 노래(코인)연습장에 각 100만 원, 유흥시설(5종)에 50만 원을 지급한다.또한 10인 미만 사업장에 국민연금, 고용보험의 사업주
-
-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산자원을 활용한 모시떡 상품 다양화 및 홍보·마케팅 추진에 힘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2020년 선정되어 2021년까지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모시, 쌀, 고구마 등 지역 자원을 융복합해 모싯잎송편을 이을 제2의 향토상품 개발과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현재까지 진행사항으로는 ‘굳지 않는 떡’ 제조 기술을 적용한 모시앙금절편(거피동부, 고구마), 모시크림찹쌀떡(딸기, 인절미, 고구마)과 같은 모시떡류와 모시피낭시에, 모시샤브레쿠기, 모시쿠키, 모시구운도넛 등 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