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
-
-
-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8월 관내 유적을 활용하는 2021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흥양수군 탐험대 행사를 고흥 절이도 목장성과 고흥 쌍충사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생생문화재 '흥양수군 탐험대'는 지난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국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보고(觀, see)·느끼고(感, feel)·즐길 수(樂, enjoy) 있도록 문화재청,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지원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이다.흥양수군 탐험대는 역사유적 답사, 문화공연, 흥양현 옛지도 퍼즐 맞추기, 영패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고흥군 관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
-
-
-
전남 광양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17개 소에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 운영하고 1일부터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차량에 과태료 12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시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난 7월 어린이보호구역 11개소(덕례초, 광양서초, 광양동초, 칠성초, 용강초, 마로초, 마동초 2, 중마초, 중진초, 제철남초)에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했다.8월 한 달간 계도기간을 거치며 주민 홍보를 강화했고 1일부터 신규 CCTV를 이용해 평일 오전 8시∼오후 8시 주정차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114개소(초등학교 28, 어린이집·유치원 86)를 지정해 지역 내 17개소에 불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