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
-
진도=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1-09-01
-
-
전남 구례군은 지난 5월 새롭게 문을 연 매천도서관에서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인문학 특강(나도 내이름으로 책 한권 내고 싶은데_ 최설희), 구례문학기행(매천사, 방광초 유물전시관, 호양학교 등), 도서관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회(글쓰기, 그림엽서, 한지인형), 독서의달 홍보 이벤트(도서관이용 설문조사 및 홍보영상 상영), 책읽어주는 시간 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월 8일 저녁 7시에는 “찾아가는 지혜의 숲, 전남도민강좌”로 지역 출신 정지아 작가의 ‘자본주의의 적’ 강좌가 진행될 예정으로,
-
-
-
해남군은 지난 7월 5~6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집중호우로 해남군에서는 주택 침수 120건을 포함해 농작물 피해 6,213건 등 총 7,693건의 사유시설 피해 신고가 접수되어 이중 5,440건에 대한 지원이 확정됐다. 해남군은 정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에 따라 국비 68억 원을 포함해 도·군비 각 15억 원 등 총 98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주요 지원 내역은 재난 지수 300이상의 큰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해 지급하는 안전도시분야 4,205건, 95억 8700만 원을 비롯해 농업분야 1,073건, 1억 9300만 원, 해양수산분야 5건, 73만 원, 건설분야 153건, 1260만 원, 산림분야 4건, 270만 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