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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라오스, 세피안-세남도이 댐 붕괴 "이재민 6600여명" SK건설 연관은?
지난 23일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댐이 붕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24일 라오스통신(KPL)은 라오스 남동 지역 아타푸에서 댐이 붕괴돼 50억㎥의 물이 쏟아졌다고 전했다.이어 댐 붕괴로 인근 6개 마을에 홍수가 발생해 다수가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했다고 보도했다.세남노이 댐은 2017년 4월 완공된 댐으로 높이가 74m, 너비가 1.6㎞, 담수량 10억톤의 큰 규모의 댐이다. 세피안-세남노이댐을 건설한 기업은 한국의 SK건설과 서부발전, 라차부리, LHSE가 공동 설립한 회사인 PNPC로, 2017년 완공되어 담수에 들어가 상업운전 시점인 2019년 2월까지 물을 모을 예정이었다.붕괴 사고로 또 1천300가구, 약 6천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이은서 기자
2018-07-24
"저글링 못하면 승진 불가?" 영풍정밀, 갑질 논란 재점화
영풍그룹의 계열사인 영풍정밀에서 직원들에 대한 인사평가에 저글링(juggling)실력을 반영한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저글링은 여러개의 공을 공중에 던져 양손으로 번갈아 받아내는 동작을 뜻한다. 하지만 저글링과 전혀 관계없는 펄프밸브 제조업체에서 저글링 실력을 인사에 반영한다는 것이 밝혀져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영풍정밀의 직원은 "남녀 모든 직원에게 저글링을 하라고 지침이 내려왔다"고 전했다.또한 1년에 두 차례 정도 저글링 실력을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저글링 실력의 등급까지 만들어 진급과 임금 등에 불이익을 준다고 압박한 것이 밝혀졌다.이런 사건에 대해 '땅콩'에 이은 새로운 '갑질'이라는 지적
이은서 기자
2018-07-24
진에어 직원들, '진에어 면허취소 결사반대' 25일 광화문 집회 예고
진에어 직원들이 국토교통부의 면허 취소 처분을 피하기 위한 총력전을 예고 했다. 진에어 면허 취소 반대를 위한 직원모임은 "25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 '진에어 직원 생존을 위협하는 국토부 갑질 규탄대회'를 열겠다"고 전했다. 23일 진에어가 "오는 30일 예정된 면허 취소 관련 청문회를 공개로 진행하라"고 국토교통부에 요구한 데 이어 직원들이 나선 것이다. 진에어는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등기이사로 앉힌 것이 드러나 국토부가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비슷한 사례였던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국토부는 당시 문제의 이사가 2010년 등기임원에서 제외되면서 면허 결격사유가 해소됐고,
이은서 기자
2018-07-24
폭염에 최대전력수요 9100만kW돌파 경신, "전력예비율 7%대"
재난으로 인정된 폭염이 이어지면서 최대전력수요가 24일 또 한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까지 8%선을 고수한 예비율이 처음으로 7%선까지 떨어졌다.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기준(오후 2~3시 순간전력수요 평균) 전력 수요는 9177만킬로와트(kW)를 기록했다. 23일 기록했던 역대 최대 전력 사용량(9070만kW)을 하루 만에 넘은 것이다. 전력 공급량에서 사용량을 뺀 예비전력은 692만kW 수준으로 예비율은 7.5%를 보였다. 전력수요가 정부 전망치를 벗어나고 있지만 전력공급은 여전히 안정적이라는 게 전력당국의 판단이다. 충분한 공급설비 능력에 수급 위기경보를 발동하는 예비전력 500만kW에 근접하기에도 아직
이은서 기자
2018-07-24
김어준, "이재명 불륜의혹, 내용 밝히겠다" 경찰 출석
방송인 김어준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이른바 '여배우 불륜' 의혹과 관련해 24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김어준은 24일 분당경찰서에서 "성남 사는 남자에 대한구체적인 내용은 조사에서 밝히겠다.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있는 그대로 조사에 임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경찰서로 들어갔다.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김어준은 2010년 한 신문 인터뷰 코너에서 김부선과 직접 인터뷰한 바 있다. 당시 김부선은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성남에 사는 한 남자와 만난 사실이 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남겨 논란이 일었다.경찰은 이 인터뷰에 등장했던 '성남사는 남자'가 누군지에 대해 김어준에게 파악할 예정이다. 또, 25일 오후 2시에는
이은서 기자
2018-07-24
폭염 때문에 원전 재가동? 산업부 "사실과 달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은 23일 정부가 폭염에 직면해 원자력발전소 가동을 늘렸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폭염에 놀란 정부가 원전 가동을 늘린다’는 식의 언론보도에 대해 “어제 이미 그것에 대한 설명자료를 배포했다”면서 “정비가 걸려있거나 한 원전의 일부 정비 시기를 조정한 것일 뿐 이번 폭염 때문에 조정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앞서 한수원은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한빛 1호기와 한울 1호기 등 원전 2기의 계획예방정비 착수 시기를 전력수요 피크 기간 이후로 조정한다고 밝
이정우 기자
2018-07-24
화요일 내일(24일) 날씨, 아침에도 30도 웃돌아···오존농도 '나쁨'
화요일인 내일(24일)은 비나 소나기 소식은 없다. 내내 맑은 가운데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덥겠다고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9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로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전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부 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며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보건, 산업, 수산(양식), 농업, 가축 등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
홍신익 기자
2018-07-23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 대신 故노회찬 의원 '미공개 인터뷰' 공개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생전 미공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23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지난 4월 17일 진행된 노 의원과의 인터뷰 미공개 영상이 방송됐다.손석희 앵커는 "이 시간은 원래 앵커브리핑을 방송해드려야 합니다만, 오늘은 앵커브리핑을 준비하지 않았다"면서 "제가 앵커브리핑으로 쓸 시간에 차라리 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마지막 인터뷰를 보내드리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에서다"라고 설명했다.지난 4월 17일 故 노회찬 원내대표는 인터뷰에서 "10년 이내에 정의당 출신 대통령이 나온다. 다음 선거나 그 다음 선거. 그게 정당의 임무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노회찬 원내대표는 인터넷 댓글 여론 조작
홍신익 기자
2018-07-23
'광장' 최인훈 작가 잠들다…향년 84세 별세
23일(오늘) 오전 최인훈 작가가 향년 84세로 별세했다.최인훈 작가는 지난 3월경에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암 투병을 한 가운데 23일 오전 10시 46분께 별세했다. 장례는 문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으로 유족으로 부인 원영희씨와 아들 윤구, 딸 윤경이 있으며 빈소는 대학로 서울대병원에 마련됐고 오는 25일 자정에 영결식이 거행되며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자하연 일산 공원묘원이다.특히, 최인훈 작가는 1936년 4월 13일 함경북도 회령군에서 4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대표작으로 <구운몽>, <회색인>, <서유기>, <태풍>, <크리스마스 캐럴>, <가면고>, <
이상철 기자
2018-07-23
위조지폐 1/3 수준으로 줄어… 18년 만에 최소치
올해 상반기 발견된 위조지폐가 330장이라고 한국은행이 전했다.한국은행이 화폐 취급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이나 개인이 발견해 한국은행에 신고한 위조지폐가 총 330장으로 집계된 것이다.이는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1/3 수준으로 대폭 줄어든 수치다. 또한, 한국은행이 위조지폐를 집계한 2000년 이래 최소치이기도 하다. 이는 2016년 이래 꾸준히 발견돼 오던 만원권 위조지폐가 대폭 줄었고, 인터넷뱅킹이나 카드 거래 등 전자 거래가 늘면서 현금 거래가 줄어 왔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대한민국 원의 위조 지폐는 100만장당 0.06장 꼴로, 일본 다음으로 주요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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