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고 지역문화를 잘 대변하는 홍어를 소재로 신안군 대표 관광지인 흑산도 예리항에서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틀간 ‘2023년 흑산도 홍어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 홍어잡이 어선 풍어제, 흑산도 아가씨 노래자랑, 홍어 해체쇼 및 시식회, 흑산홍어 깜짝 경매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다.또, 흑산홍어 판매관 및 홍보․전시관, 특산물 판매장 및 먹거리장터 운영, 홍어사진 및 그림 전시회, 철새전시관, 고래공원 관람, 신안군 요트협회 주관으로 요트체험과 퍼레이드 등 가정의 달 가족단
-
-
-
-
-
-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 군 전체 읍면인 12개 읍면 재경향우회 회원들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9일에는 재경고금면향우회를 시작으로 약산면, 금일읍, 노화읍, 군외면, 청산면, 신지면, 보길면, 생일면 정기총회와 각 읍면 축제 때 향우회 회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지난 21일 열린 ‘군외면민 화합 한마당 큰 잔치’에서는 최영택 재경군외면회장 외 김희수, 김창선, 김상국 향우가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다음날 열린 ‘제17회 약산 진달래·흑염소 축제’에서는 안연호 재경약산면회장 외 양한창, 신태양, 권민수 향우가 각각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