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
-
제62회 전남 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도내 22개 시·군 선수·임원 등 8.000여 명과 관중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개(정식 22개, 시범 1개, 전시 1개) 종목으로 ‘청정바다 완도에서 화합하는 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치러졌다.15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제62회 전남 도민체육대회는 전국 최초로 섬에서 검도 경기를 치렀다.개최지인 완도군은 종합순위 5위를 차지했다. 1위는 여수시, 광양시, 순천시, 목포시, 완도군 순이다. 완도군은 전남체전 성적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또, 군 자치단체에서는 1위를 올리는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완도군 종목별 순위는 역도 1위, 복싱과 태권도 2위, 씨름 3위를 차지했다. 8강 이상 성적을 거
-
-
-
완도군은 ‘다시마의 고장’ 금일읍에서 지난 13일 ‘해, 바람, 바다 그리고 다시마’라는 주제로 ‘제14회 금일읍 다시마 축제’가 열렸다고 15일 밝혔다.축제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윤재갑 국회의원, 신의준, 이철 도의원,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들과 최재성 재경금일읍향우회장, 천한욱 재광금일읍향우회장, 주민, 향우 등이 참석했다.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금일읍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다시마 효능을 알리는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읍민의 상(구택종 전 완도금일수협조합장)을 시상했다.이어 다시마 슬라이딩 등 체험 프로그램과 다시마, 전복 등 시식, 마을별 단체 줄넘기, 노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