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
-
해남군은 해남 8미와 제철 음식을 활용한 미식 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해남을 대표하는 맛, 해남 8미는 보리쌈밥, 떡갈비, 삼치회, 황칠오리백숙, 산채정식, 닭코스요리, 생고기, 한정식이다.해남미식여행상품은 미식 체험 외에도 대흥사, 땅끝마을, 4est수목원, 명량 해상케이블카 등 해남군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해남 특산품 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빵 만들기, 찾아가는 막걸리 주조장 체험 등 여러 활동도 참여할 수 있다. 해남 미식여행 상품은 KTX를 연계해 서울에서 해남으로 2시간(용산역-나주역 기준) 만에 이동한 뒤 나주역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해 해남으로 이동하는 1박2일 관광상품으로 계절별 운영된다. 4월부터 본격
-
-
-
-
-
-
경기도가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4월 7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회공헌 활동(CSR) 또는 ESG 경영 구현에 관심 있는 국내외기업이다. 체험처는 수도권에 입지해야 하며,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필요한 전문인력, 시설, 비용은 기업 자체 부담이다. 경기도가 지원하는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사업은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미래산업 분야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현장 견학, 진로 탐색 강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내 중학교, 직업계고에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경기도는 올해 삼성전자, KB금융공익재단, KT, 두나무, 비바리퍼블리카, 아이코닉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