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식량원조협약(FAC)에 따라 올해 쌀 10만 톤 해외원조를 추진 중이며, 이 중 1만 1,520톤이 지난 6일 울산항에서 출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적물량 1만 1,520톤은 서아프리카의 기니비사우, 모리타니, 시에라리온 3개국으로 향하며, 현지 43만여 명에게 긴급 구호와 학교 급식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달 25일 부산신항을 시작으로, 30일 목포항, 이달 1일 군산항, 6일 울산항을 통해 방글라데시,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아프가니스탄, 기니비시우, 모리타니, 시에라리온 등 7개국에 4만 1,154톤의 원조용 쌀을 출항시켰다. 남은 5만 8,846톤도 다음달 말까지 4개국에 순차 출
-
-
-
-
해남군은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바닥분수 운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기간은 5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매주 금, 토, 일 주말동안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1~12시, 오후 1시~2시, 오후 3시~4시 총 3회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분수대 저수조 청소 및 용수 교체 등의 관리를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지난 2019년 문을 연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은 자연과 인간의 소통을 지향하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터, 피크닉장, 바닥분수, 발담금시설, 연꽃습지, 갈대탐방로, 철새 탐조대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군 관계자는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의 물놀이 시설을 깨끗한 수질로 유지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수질검사 의뢰, 청소 관리 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