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연구원이 CRE 검사를 시작한 지난 2018년부터 올 10월까지 지역 의료기관에서 의뢰된 도내 CRE 검사 및 양성 확인 건수가 △2018년 검사 1,128건, 양성 928건(양성률 82%) △2019년 검사 2,184건, 양성 1,717건(양성률 79%) △2020년 검사 3,473건, 양성 2,748건(양성률 79%) △2021년 검사 5,388건, 양성 4,514건(양성률 84%) △2022년 검사 5,420건, 양성 4,722건(양성률 87%) 등으로 검사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북부지원이 올해 북부지역 검사 1,886건을 분석한 결과, 70세 이상 고령 인구가 1,268건으로 전체 67.2%를 차지했으며 검사 의뢰기관도 요양병원이 568건(전체 30%)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
-
경기도는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이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도내 모든 양돈농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강화된 방역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강화된 방역시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차단방역을 위해 설치하는 시설로, ‘전실’,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방역실’, ‘물품반입시설’, ‘입출하대’, ‘방충시설·방조망’, ‘축산 관련 폐기물 관리시설’이 해당한다. 지금까지 ‘강화된 방역시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점방역 관리지구 내 양돈농가만 의무 설치 대상이었다. 그러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야생 멧돼지 등에 의해 경북,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