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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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운영해온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7개월만에 마무리했다.하이트진로는 그러나 이 행사를 내년에 재개한다는 계획이다.11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해온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경기도 이천소방서를 마지막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하이트진로는 영월, 삼척소방서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전국 7개 지역(강원, 부산, 울산, 광주, 충남, 세종, 경기)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차를 운영, 총 3,500여명에게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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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보행자와 운전자 간 소통을 통해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한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최근 5년간(2017~2021년)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6,575명, 부상자는 21만4,247명으로 보행자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연평균 11.7% 감소추세이며, 지난해(2021년) 보행 교통 사망자는 1,018명으로 5년 평균 1,315명에 비해 297명(22.6%) 감소했다.보행 교통사고 사망자를 분석한 결과, 주말을 앞둔 금요일에 1,048명(15.9%)이 발생하였고, 시간대는 18시~20시에 1,032명(15.7%)으로 가장 많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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