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UPDATED. 2025.09.01(월)

IT·전자

KT, 대규모 가을 음악축제 '2025 보야지 투 자라섬' 티켓 11일 오픈

KT가 오는 9월 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 ‘2025 KT 보야지 투 자라섬’(2025 KT VOYAGE to Jarasum, 이하 보야지 투 자라섬) 티켓을 1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 축제다. 2015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2024년에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하는 등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티켓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픈된다.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본인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KT 멤버십 앱에서 선착순 무료 예매할 수 있다. 최근 KT 멤버십 제도 개편으로 등급별 포인트 한도가 폐지돼, 포인트 차감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08-11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원작자와 협업 오리지널 캐릭터 3종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일곱 개의 대죄’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작가와 협업한 오리지널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캐릭터들은 모두 스즈키 나카바 작가가 직접 디자인과 설정 작업에 참여한 오리지널 캐릭터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확장과 함께, 원작 특유의 유머와 감성을 계승한 점이 특징이다. 티오레는 킹과 다이앤의 일곱 번째 자녀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 트리스탄과 함께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누구에게나 당돌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08-11
LG유플러스·우리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맞손'

LG유플러스는 우리은행과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 통신 금융 사기 피해 예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7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윤호 LG유플러스 인공지능 에이전트(AI Agent) 추진그룹장과 오지영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통신사와 금융사가 긴밀히 협력해 국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급증하는 신종 사기 수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LG유플러스와 우리은행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보이스피싱이 실질적인 금융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협업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양사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과 피해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08-10
'인간친화적 AI' 체험장으로 새 단장한 LG '금성전파사'

LG전자는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운영 중인 레트로(복고) 감성 체험 전시장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금성전파사)'를 인간 친화적 인공지능(AI)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새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성전파사는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를 주제로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해 2022년 문을 연 체험 공간이다. 개장 이후 입소문을 타며 누적 방문객 약 150만 명을 기록했다.새롭게 꾸며진 금성전파사는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하는 기술'로 AI를 재정의한 LG전자의 '공감지능' 개념을 2030세대가 쉽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디자인 전공 대학생이 직접 공간 기획에 참여해 LG전자의 공감지능이 구현하는 더 나은 일상을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08-10
KT "BTS·블랙핑크와 'DM' 가능" 팬심 겨냥 5G 요금제 선봬

KT는 팬덤 활동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연계한 5G 무제한 요금제를 오는 11일 출시한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와 직접 소통하고 전용 콘텐츠 감상하거나 굿즈를 구매하는 등 팬덤 기반 소비가 늘어나면서 특화 요금제를 선보인 것이다.10일 KT에 따르면 '5G 위버스 초이스' 요금제는 위버스에서 디지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위버스 젤리'를 매월 최대 40개 제공한다. 위버스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변우석 등 국내외 인기 가수 170여 팀의 공식 커뮤니티가 입점한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위버스 DM(일대일 메시지) 통해 가수와 직접 소통하거나 디지털 멤버십에 가입해 팬 전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08-10
AI로 '철통 보안' 이룬 '팀 삼성'…美 정부 주최 대회 우승

삼성전자는 삼성리서치와 국내·외 대학 연합 팀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주최로 열린 인공지능(AI) 보안 대회 'AI 사이버 챌린지(AIxCC)'에서 최종 우승했다고 10일 밝혔다.AIxCC는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보안 기술 경진 대회로 총 상금은 2250만 달러(약 313억원)에 달한다. 대회는 대규모 소프트웨어(SW) 취약점을 찾아 이를 보완하고 교통·전력·의료 등 사회 기반 시스템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도록 AI 보안 기술 개발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열렸다.삼성리서치와 조지아텍,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스텍 등에 소속된 보안 연구원 40여 명으로 이뤄진 '팀 애틀랜타'는 지난해 8월 열린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08-10
美 IT매체 "삼성 M9, 현존 최고 모니터" 호평 잇따라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9이 최근 미국 주요 글로벌 정보기술(IT) 매체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다.10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미국 톰스가이드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 M9은 전작 대비 비약적인 업그레이드를 이룬 제품으로 32형 4K 양자점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패널이 뛰어난 명암비와 색감을 구현해 영화 감상 경험을 향상시킨다"며 "M9은 삼성 OLED 4K 모니터 중에서도 최상급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이 매체는 또한 "M9이 삼성 비전 인공지능(AI)을 지원해 화질 최적화와 업스케일링(화질 향상)을 지원한다"며 "AI가 어떤 장면이더라도 색상과 밝기를 최적화한다"고 극찬했다.테크아리스는 M9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10점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08-10
[위클리BD: 게임] 넥슨·넷마블, 콘진원 '이달의 우수 게임' 수상 外

넥슨이 서비스 중인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 게임' 일반 게임 부문에 선정됐다.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각각 일반 게임 블록버스터 부문, 일반 게임 프런티어 부문에서 수상했다.이밖에도 넥슨과 넷마블은 '퍼스트 디센던트'와 '슈퍼바이브',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와 크래프톤 등도 신규 게임을 내놓는 등 여름이 절정에 달한 와중에도 다양한 소식이 이어졌다.◆[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넥슨 자회사 데브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08-09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3 돌파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소비자 관심도 상승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8일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에 시즌 3 '돌파(Breakthrough)'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먼저, 염동력을 사용하는 신규 '계승자(캐릭터)' '넬'을 추가했다. '넬'은 탐색되는 모든 적에게 표식을 남기고 총기, 스킬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르케 구체'를 활용해 적의 능력을 약화시키거나 적에게 피해를 가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새롭게 추가된 스토리에서 '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침략자 '카렐'과의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신규 지역으로 초대형 규모의 '액시온 평야'를 추가하고, 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08-08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3045억원·전년 대비 19.9%↑…고객 관심도 상승

LG유플러스는 2025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3조 8444억원, 서비스수익 3조 164억원, 영업이익 304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났으며, 서비스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2.5%, 19.9% 증가했다.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는 자원의 효율적 재배치, AI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및 상품 차별화, 견조한 가입자 성장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확대 등이 꼽힌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며 두 분기 연속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2분기 무선 사업은 MNO 및 MVNO 가입회선 순증과 5G 핸드셋 가입 비중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1조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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