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UPDATED. 2025.12.22(월)

IT·전자

넥슨 '블루 아카이브', 여름하늘의 프로미스 업데이트 진행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여름하늘의 프로미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넥슨은 지난 16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와 함께 메인 스토리 한국어 더빙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학생회 '티파티'와 '정의실현부'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 학생들이 겪는 특별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스토리 및 임무 완료 시 '트리니티 명물 케이크', '특등급 각설탕' 등 이벤트 전용 재화를 얻을 수 있고, 이벤트 상점에서 각 등급의 'EX스킬BD(트리니티)', '스킬책(트리니티)', '레이스 베개' 등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12-17
LG유플러스, '천원의 사랑' 기부액 3억원 돌파…꾸준한 ESG 행보로 관심도↑

LG유플러스는 임직원 소액모금 캠페인 '천원의 사랑' 기부금이 누적 3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천원의 사랑'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10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직접 선정한 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현재 캠페인에 참여하는 임직원은 월 평균 3000명으로 전체의 약 30%에 달하며, 적립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 복지 단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됐다.천원의 사랑 시행 초기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내 동료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시작됐으나, 이후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지난 2019년부터는 장애 아동·청소년 가정·노인 등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12-17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6개 크기로 라인업 확대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최초 출시한 데 이어,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55·66·75·85·100형 등 총 6가지 사이즈로 다양화했다.마이크로 RGB TV는 스크린에 마이크로 크기의 RG LED를 미세하게 배열한 RGB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해 빨강·초록·파랑 색상을 각각 독립적으로 정밀 제어할 수 있다. 특히 RGB LED 칩 크기를 100㎛ 이하로 줄인 마이크로 RGB 기술을 적용해 보다 촘촘하고 정교한 색상 및 밝기 제어가 가능해졌다.이 기술로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어 명암 표현을 높이는 '로컬 디밍 효과'가 극대화된다. 소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12-17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2025 굿바이 페스타' 진행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연말 맞이 대규모 할인 이벤트 '2025 굿바이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잘 산 올해, 잘 산 게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차수별 할인 쿠폰과 데일리 쿠폰을 비롯해 무료 배포 이벤트, 연말 한정 컬렉션, 참여형 콘텐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5 굿바이 페스타'는 다음 달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총 20일간 진행된다. 스토브는 프로모션 기간 총 4회에 걸쳐 할인 쿠폰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1차는 오는 20일까지 1000원 중복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2차는 30% 컬렉션 전용 쿠폰, 3차에는 20% 할인 쿠폰, 4차에는 30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스토브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12-17
넥슨 ‘FC 온라인',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올해의 종목상' 수상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이 '2025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올해의 종목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기념하고 헌액하는 행사다.넥슨은 지난 16일 오후 5시 서울시 마포구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현역, 은퇴 선수를 비롯해 팬 투표로 선정하는 총 3개의 헌액 부문과 함께 '올해의 종목상'과 '올해의 팀상' 시상을 진행했다.'FC 온라인'이 수상한 '올해의 종목상'은 '2025 이스포츠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12-17
넥슨 '아크 레이더스', '콜드 스냅' 업데이트 진행…신작 관심도 11월 급상승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가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겨울맞이 업데이트 '콜드 스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음 달 13일까지 혹한의 겨울 계절을 담은 신규 맵 조건을 선보이고 연말 시즌 분위기를 반영한 이벤트와 보상을 제공한다.혹한과 눈보라가 몰아치는 겨울 테마 '콜드 스냅'은 '야간 습격', '전자기 폭풍'과 같이 다양한 맵에 번갈아 가며 적용되며, 이용자는 선택적으로 진입할 수 있다. 외부에 오래 노출될 경우 피부와 장비에 서리가 맺히며 지속 피해를 주는 '동상' 효과가 적용돼 이동 경로와 장비 구성에 전략적인 선택을 요구한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12-17
LG전자, CES 2026서 AI 적용한 전장 설루션 공개

LG전자가 AI를 적용한 차량용 설루션을 CES 2026에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LG전자가 다음 달 6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최신 전장 기술에 AI를 적용해 운전석부터 조수석과 뒷좌석까지 차량 내부 모두를 더 안전하고 편리한 탑승자 맞춤형 공간으로 바꾸는 ‘AI 기반 차량용 설루션(LG AI-powered In-Vehicle Solutions)'을 공개한다.LG전자가 이번 행사에서 운영할 체험존은 △전면유리(Windshield)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석 전체로 인터페이스를 확장한 '디스플레이 설루션' △운전석과 조수석에 비전 AI를 적용해 시선에 따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비전 설루션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12-17
KT, 임직원 캠페인 통해 모은 쌀 10톤 종로푸드뱅크에 기부

KT(대표 김영섭)가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완밥식당’ ESG 캠페인과 임직원이 모은 ‘디지콩’ 포인트를 통해 적립한 쌀 10톤을 종로푸드뱅크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종로푸드뱅크에서 진행된 기부식 행사에는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 정문헌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완밥식당과 디지콩 적립에 동참한 KT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KT가 기부한 쌀은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완밥식당’은 구내식당 ‘잔반제로’ 캠페인으로,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는 일상 속 탄소저감 활동이다. 이번 기부는 광화문 본사 임직원이 줄인 잔반만큼 쌀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12-17
KT, 차기 대표이사에 박윤영 후보…"이해관계자와 협력 관계 구축할 적임자"

KT가 박윤영 후보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KT는 16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해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했으며 이사회가 박 후보를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외부 인선자문단의 평가결과 및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이사회가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신뢰 확보 및 협력적 경영환경 구축, 경영비전과 변화·혁신 방향 제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해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사회는 박 후보에 대해 “KT

김동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12-16
정재헌 SKT CEO, 첫 타운홀 개최…"실패의 책임은 경영진의 몫"

SK텔레콤 정재헌 CEO가 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취임 후 첫 타운홀을 열고, 단단한 MNO(이동통신 사업)와 미래 핵심인 AI 사업의 빠른 진화를 위한 전사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정 CEO는 "시장 상황과 경영 환경이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 속에서 과거의 방식을 열심히 하는 '활동적 타성'으로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며 "실패에 대한 책임은 경영진이 질 테니 구성원들은 그 안에서 창의력을 발휘해 마음껏 도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혁신의 속도를 올리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스스로를 '변화관리 최고책임자'로 정의했다.그는 "SKT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구히 존속∙발전하는 회사'로서 국가와 사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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