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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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산업안전상생재단’ 설립이 고용노동부의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산업안전상생재단은 향후 법인 등기를 마친 후 기획재정부로부터 공익법인으로 지정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23일 ‘산업안전상생재단’의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 현대자동차 이동석 최고안전경영책임자(CSO), 기아 최준영 최고안전경영책임자(CSO),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부사장 등 현대차그룹 6개사 대표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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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 5만 6,910대, 해외 29만 8,13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5,040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9.8% 증가, 해외 판매는 23.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올 9월 국내 시장에서 세단차량으로는 그랜저가 4,643대, 아이오닉 6만2,652대, 소나타 4,585대, 아반떼 4,454대 등 총 1만 6,334대가 팔렸으며 RV는 팰리세이드 3,464대, 싼타페 2,327대, 아이오닉 5만2,396대, 투싼 2,452대, 캐스퍼 4,032대 등 총 1만 7,059대가 팔렸다.포터는 8,503대, 스타리아는 2,81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554대 판매됐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2,217대, G80 2,863대, GV80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