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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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올 11월 국내 6만 926대, 해외 29만 25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1,179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 감소, 해외 판매는 13.8% 증가한 수치라고 1일 밝혔다.국내 판매 부문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3,754대, 아이오닉 6 3,905대, 쏘나타 3,739대, 아반떼 5,700대 등 총 1만 7,098대가 팔렸으며 RV는 팰리세이드 4,366대, 싼타페 2,864대, 아이오닉 5 1,920대, 투싼 2,312대, 캐스퍼 5,573대 등 총 1만 9,256대가 팔렸다.이중 5,573대가 판매된 캐스퍼는 지난 2021년 9월 출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이에 현대차는 이달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판매 및 바디 케어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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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내수 6,421대, 수출 4,801대를 포함 총 1만1,222대를 판매했으며 이에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한 것이나,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한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27.8%, 누계 대비로도 38.5% 증가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쌍용차측에 따르면 내수는 부품 수급 제약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 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으며, 토레스가 3,677대 판매되는 등 누적 판매 19,510대로 내수 상승세를 이끌었다.수출은 헝가리와 호주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코란도가 전년 동월 대비 124.6%, 렉스턴 스포츠가 123.4%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어 전년 동월 대비 2배 가까운 92%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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