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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중공업
두산밥캣, '관세환급 거품' 거두니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6% 줄어
두산밥캣이 2026년 2분기 실질적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줄었다. 미국 정부로부터 돌려받을 관세환급 효과로 40% 넘게 늘었지만, 관세환급은 일회성 이익이라 2분기에 거둔 이익은 1분기에 비해서도 17% 가까이 축소됐다. 관세환급 효과를 제외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액 2조4479억 원, 영업이익 2917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시스템 점검으로 인한 일부 물량 이연에도 판가 인상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두산밥캣은 영업이익의 경우 미국 관세환급 효과로 같은 기간 42.9% 증가해 영업이익률 11.9%를 기록했다. 2분기 실적으로 인식한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3
한국교통안전공단, GTX-A 서울·수서 13.7㎞ 구간 안전점검...소비자 관심도 증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서울~수서 구간의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TS는 GTX-A 서울~수서(삼성역 무정차 통과) 건설사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철도시설과 건설 공정 전반을 점검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 구간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 구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다. 삼성역을 무정차로 통과하는 방식으로 GTX-A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국가철도공단(삼성~수서), 에스지레일(서울~삼성), 서울시(삼성역)가 구간별로 나눠 맡고 있다.TS는 국가철도공단·에스지레일·서울시·감리단·시공사 등 관계 기관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3
삼성E&A, 2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 "연간 목표 달성 가능"
삼성E&A가 2026년 2분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유지하며, 연간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삼성E&A는 23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은 2조6093억원, 영업이익 2731억 원, 순이익 182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9.8%, 51.0%, 28.8% 증가해 개선을 넘어 성장 기조를 확실히 했으며, 2분기 신규 수주는 3조 원을 기록했다.상반기 성적표 또한 시장의 합격점을 받았다고 자평했다. 삼성E&A의 상반기 실적은 전년 대비 각각 14.0%, 36.4%, 15.7% 증가한 매출 4조8767억 원, 영업이익 4613억 원, 순이익 3458억 원을 기록했다.부문별로는 화공이 2조2031억 원, 첨단산업이 1조41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3
HD현대사이트솔루션, 탄소배출 절반 줄이는 도료 개발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도장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도료 개발에 성공했다.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최근 굴착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 도장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약 53% 낮출 수 있는 저온경화형 도료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연간 소나무 10만4000여 그루를 새로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 기술원에서 1년여 간의 연구 끝에 거둔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기존에는 부품에 입힌 도료를 단단하게 굳히기 위해 80~100℃의 고온을 유지해야 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저온 경화형 도료는 50~60℃의 낮은 온도에서도 도료를 굳힐 수 있어 건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3
英 밥콕 건조 군함에 LIG D&A 유도무기 탑재한다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거 개발한 유도무기가 영국 글로벌 방산기업 밥콕(Babcock)이 건조한 군함에 탑재된다.LIG D&A와 밥콕은 영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항공우주‧방산전시회 ‘판버러 국제에어쇼 2026’에서 전략적 협력 협정(SCA)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LIG D&A가 보유한 첨단 기술‧제조 역량과 밥콕의 엔지니어링‧지원‧핵심 작전 운영 능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에게 수준 높은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제공할 기회를 모색한다. 세부적으로 양사는 △LIG D&A와 밥콕의 글로벌 공급망 통합 △LIG 장비를 탑재한 AH-140 호위함 개발 △발사체 및 정밀유도무기(PGM) 개발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3
HD현대重이 만든 핵융합 '인공태양 심장' 최종 조립 단계 돌입
HD현대중공업이 제작에 참여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의 마지막 진공용기 섹터 모듈 조립이 완료되며, 미래 핵융합에너지 실현에 한발 더 다가갔다.HD현대중공업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카다라슈 ITER 건설 현장에서 열린 ‘KOREA-ITER Fusion Day’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기업·연구기관, ITER 국제기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ITER 건설 추진 현황과 한국의 주요 조달 성과를 공유하고 핵융합 분야의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행사는 HD현대중공업이 제작한 ITER의 마지막 진공용기 섹터가 열차폐체 및 초전도 자석과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3
[LIG D&A 50년-21] 세계 최고 수준의 함대함 마사일 '해성'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1978년 ‘현무(이전 명칭 백곰)’ 시험발사에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지대지 유도무기를 개발한 국가가 됐다. 기세를 이어 1982년 단거리 함대함 유도무기 ‘해룡’을 제작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대내외 요인으로 전력화에 이르지 못하자, 미국의 대함 크루즈 미사일 ‘하푼(Harpoon)’을 수입해 해군이 운용했다.10여 년이 지난 1990년대 초반 해군은 하푼을 능가할 만한 함대함 유도무기의 국산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해룡 전력화 실패 이후 해군 최초의 국산 유도무기 개발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이었다. 이에 따라 1996년 5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함대함 유도무기 ‘해성’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3
에쓰오일, 바이오선박유 공급 시작...저탄소 해운연료 시장 진입
에쓰오일(S-OIL)은 국제 해운업계의 탈탄소화 흐름에 맞춰 바이오선박유(B30 VLSFO) 공급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선박유는 바이오연료를 30% 혼합한 선박용 연료로, 기존 선박을 개조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국내 정유사들이 바이오선박유 시장에 속속 뛰어든 것은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 완화가 계기가 됐다. IMO는 지난해 바이오연료 30%가 혼합된 바이오선박유(B30)도 일반 급유선으로 운송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면서 상업 공급의 길을 열었다.에쓰오일은 원료 조달부터 블렌딩, 저장, 공급까지 전 과정을 울산 권역에서 수행할 수 있는 통합 공급망을 구축한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온산공장에서 생산한 초저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2
포스코그룹, 포항에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개소
포스코그룹은 22일 경북 포항에 국내 첫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RIST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는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실용화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포스코그룹과 중소벤처기업부, 경북도, 포항시 등 민·관이 협력해 조성한 국내 1호 제조 스타트업 육성 거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IST 첨단제조 인큐베이팅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4074㎡로 최대 10개 기업이 입주할 있는 규모다. 첨단 신소재, 에너지·환경 분야 스타트업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제품 실증과 양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냉각수, 압축공기, 6대 산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2
LIG D&A, AI 기반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 착수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R&D) 전담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국방 ICT R&D 과제’의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지능형 의사결정 지원체계 개발은 연구개발비 약 62억 원을 투입해, 전장 상황 분석에 기반해 지휘관의 작전계획 수립을 자동화·지능화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를 개발하는 과제다. 전장 환경 분석에 기반한 예측을 통해 지시 단계로 이어지는 전장 데이터 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작전계획 수립 시간을 절감하는 지능형 지휘체계를 오는 2029년까지 완성하는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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