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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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매출 77조 2,885억 원, 영업이익 1조 9,039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0.98%(7,684억 원), 영업이익은 51.4%(2조 134억 원)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배터리사업에서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사업별로는 ▲석유사업 매출 47조 5,506억 원, 영업이익 8,109억 원 ▲화학사업 매출 10조 7,442억 원, 영업이익 5,165억 원 ▲윤활유사업 매출 4조 6,928억 원, 영업이익 9,978억 원 ▲석유개발사업 매출 1조 1,261억 원, 영업이익 3,683억 원 ▲배터리사업 매출 12조 8,972억 원, 영업손실 5,818억 원 ▲소재사업 매출 1,928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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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지난해 매출액 35조 7,272억 원, 영업이익은 1조 4,186억 원, 순이익 9,982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8%, 58.3% 줄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제품 판매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하락에 대해서는 “대규모 정기 보수와 정제 마진 감소에 따른 정유 부문 수익성 축소”를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석유화학 부분의 수익 개선과 윤활 부문의 견조한 수익성 유지로 1조 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정유 부문 3,991억 원, 석유화학 부문은 2,037억 원, 윤활 부문 8,157억 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