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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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수도권 1순위 청약자가 지난해 하반기 대비 4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총 13만 7,947명이 1순위 청약에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하반기 9만 3,276명에 그쳤던 것에 비해 4만 4,671명 많은 것으로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경기도는 지난해 하반기 4만 8,522명에서 올 상반기 7만 4,163명으로 2만 5,641명이 늘어 수도권에서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일반 분양 물량은 1만 8,636가구에서 1만 2,299가구로 약 6,000가구가 줄었으나 청약자는 오히려 크게 증가하면서 1순위 평균 경쟁률도 2.6대 1에서 6.03대 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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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분양시장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지역에 분양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인기지역에 수요가 몰리는 집중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서울을 제외하면 같은 지역이라도 동네 따라 갈리는 핀셋청약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청약을 준비 중인 예비청약자들의 눈길이 '1순위 마감 지역'으로만 향하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두 자리 수 1순위 마감된 동네는 서울, 전북 전주 송천동, 경기도 평택 고덕동, 충북 청주 흥덕구 송절동, 대전 서구 탄방동, 경기도 파주 목동, 인천 서구 불로동, 경남 창원 의창구 사화동,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부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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