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
-
-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해링턴 마레’가 다음달 분양에 나선다.북항을 마주보며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는 ‘해링턴 마레’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17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2,20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에 전용 59~84㎡, 1,382가구를 공급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247가구, △59㎡B 96가구, △59㎡C 211가구, △59㎡T 18가구, △73㎡ 182가구, △84㎡A 282가구, △84㎡B 35가구, △84㎡C 295가구, △84㎡T 16가구다. 개발 규모로만 센텀시티의 4배에 달하는 부산 남구 북항 일대 재개발사업은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
-
-
-
-
-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몽골에서 2,957억 원 규모의 공공주택 공사를 수주했다.코오롱글로벌은 4일 몽골 건설 및 도시개발부가 발주한 울란바토르 솔롱고(Solongo) 1‧2차 공공주택 공사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밝혔다.1차는 2,712가구(9만 4,596㎡), 1,605억 원 규모다. 2차는 2,290가구(7만 7,344㎡), 1,352억 원이다. 총 5,002가구이며 공사기간은 각 3년 5개월(41개월)이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울란바토르는 몽골 인구의 절반 이상이 몰려 살고 있는 인구밀집 지역으로 신도시 건설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곳”이라며 “한국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몽골에서 고품질의 아파트를 대중에게 공급함으로써 몽골 주민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