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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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5대 지방광역시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진행되면서 광주, 부산은 수만 명의 청약자가 몰리는 반면, 대구와 울산은 청약 침체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0일 부동산R114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지방광역시에는 대전을 제외한 광주, 부산, 대구, 울산에 총 1만2,032가구 중 일반공급 7,795가구가 공급됐다. 이 중 총 3만2,917명의 1순위 청약이 이뤄져 평균 4.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역별로는 광주광역시의 강세가 눈에 띈다. 광주는 총 2,279가구 일반공급에 1만8,452건의 1순위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7.9대 1)을 웃도는 수치다. 부산광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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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시공하는 '대연 디아이엘'이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대연 디아이엘’은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99㎡, 2,38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825가구 △84㎡ 1,554가구 △99㎡ 3가구다 대연 디아이엘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1순위 청약, 1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대연 디아이엘은 총 4,488가구 규모로 올해 부산 최대어이자 역대급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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