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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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은 지역에 따라 양극화가 뚜렷한 가운데 입지, 분양가, 브랜드 파워 등에 따라 단지별로 청약 쏠림 현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지역별로는 서울, 청주, 창원 및 경기도 일부 지역으로 수요가 쏠렸다. 상반기 지역별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을 보면 서울 51.86대 1, 경기 파주, 47,99대 1, 충북 청주 31.47대 1, 경남 창원 28.36대 1, 충남 아산 18.67대 1 등이다. 다만 지역별 분양 단지가 많지 않았던 상황에서 특정 단지의 청약 결과가 지역 평균 청약 경쟁률을 올린 것만 가지고 시장 회복으로 판단하기에는 아직은 무리다. 실제로 올해 현재(6월 16일 기준) 6개 단지가 분양한 청주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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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가 전국 6곳에서 분양한다.이 가운데 롯데건설이 공동 시공 1곳을 포함, 3곳에서 공급한다.1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초 청약을 받은 단지를 포함해 월말까지 6개 단지, 총 7,678가구(일반분양분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 규모로 보면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3구역 재개발 사업 대연 디아이엘이 총 4,488가구로 가장 크다. 그 뒤를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1블록(1,230가구)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1,152가구) △더샵 신문 그리니티(1,146가구)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1,063가구)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1,060가구) 등이 잇는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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