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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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서울 통과지역의 평균 집값이 착공 직후와 비교해 4억 6,50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나 향후 이 노선을 따라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5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GTX노선 내 환승역인 서울·삼성·청량리역을 제외한 각 노선별 서울 통과지역의 집값을 살펴본 결과 A노선의 집값 상승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4분기 A노선 통과지역(은평, 강남)의 가구당 집값(매매 평균가 기준)은 17억 1,832만원으로, GTX-A 착공 직후인 2019년 3분기(12억 5,330만원) 대비 4억 6,502만원이 올랐다. 같은 기간 B노선(구로, 중랑, 용산, 영등포)은 3억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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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주요 건설업체들이 인재확보에 나서고 있다. 4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우건설, 서희건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남광토건, 극동건설 등 다수의 건설사들이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대우건설은 상반기 신입사원 및 채용연계형 인턴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이며 17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희건설은 건축, 토목, 품질관리, 전기견적, 안전관리, 신규사업(M&A)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안전관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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