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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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매출이 3조 2,714억 원, 영업익 2,17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 4,409억 원) 대비 34.0% 증가한 3조 2,714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2조 1,161억 원 ▲토목사업부문 5,957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4,333억 원 ▲기타연결종속부문 1,26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864억 원) 대비 152.0% 증가한 2,177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4조 6,904억 원)대비 25.4% 증가한 5조 8,795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077억 원) 대비 28.2% 증가한 3,944억 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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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올 상반기 경영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신규 수주 5조 6,910억 원, 매출 7조 8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매출은 건축 주택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와 신사업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 인천 검단 아파트 재시공에 따른 결산손실 5,500억 원 반영으로 영업익 2,550억 원과 세전이익 2070억 원은 적자 전환했으며, 이 손실을 제외한 영업익은 2,950억 원 수준이다.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부문이 지난해 상반기 4조 1,350억 원에서 5조 4,520억 원으로 31.9% 증가했고, 인프라부문이 지난해 4,930억 원에서 5,840억 원으로 18.5% 증가했다.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신사업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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