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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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8개 지자체가 ‘스마트 반도체 도시연합(스반연)’을 결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 지자체는 제도적으로 ‘반도체 동맹’을 구축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스마트 반도체 도시연합 소속 도시는 경기 화성을 비롯해 이천, 용인, 수원, 성남, 안성, 평택, 오산 등으로 이들 8개 지자체에는 각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본사 및 공장을 비롯해 IT첨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밝힌 올해 총 투자액 51조6000억원 중 상당수가 이들 ‘스반연’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이들 연합은 메타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 먹거리’가 반도체 수요와 직결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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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들이 상반기 인재 확보를 위한 공채를 진행한다. 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금강주택,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등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삼성엔지니어링은 그룹공채 형태로 2022년 상반기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군은 삼성물산이 기술직(건축, 기계, 전기전자, 안전, 조경), 경영지원직(전공무관)이며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술직(화학/화공, 기계, 재료/금속, 전기전자, 토목, 건축, 산공, 환경), 안전관리직(안전공학, 보건학), 경영지원직·재무 등이다.21일(오후 5시)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