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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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건설업계의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금호건설, KCC건설, 삼부토건, 일신건영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우선 금호건설은 2022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주택영업, 토목시공, 플랜트(기계·전기), 안전관리, 경영관리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KCC건설 역시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 설비, 개발, 건축영업, 주택영업, 안전보건, 관리, 경영정보, 영업관리 등이며 내년 1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삼부토건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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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서비스하는 스테이션3는 21일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서울에서 실거래된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월세를 조사한 결과, 전용 30㎡이하 원룸의 평균 월세는 40만원, 보증금은 2703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55만원), 서초구(51만원), 중구(48만원), 마포구(45만원), 용산구(44만원), 송파구(43만원), 종로구(43만원), 광진구(41만원), 서대문구(41만원) 등 9곳이 서울 원룸 평균 월셋가를 웃돌았다. 올해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8,720원으로,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182만2480원(유급주휴 포함 월 209시간)이다. 월세에 대한 부담을 전세로 대체하기에는 상황이 더욱 좋지 않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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