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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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양주 옥정신도시 내 지원시설용지 9필지(75,499㎡, 1,010억원)을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지원시설용지의 필지별 면적은 5,849㎡~12,903㎡, 공급 가격은 78억~166억원으로 3.3㎡당 426만~459만원 수준이다. 건축제한사항은 건폐율 70%, 용적률 300%이며, 교육연구시설과 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을 건축할 수 있다.양주 옥정신도시(706만㎡)는 계획인구 10만 명의 경기북부 대표 거점이다. 지난 ‘19년 지구내 지하철 7호선 연장 공사가 시작됐으며, 향후 GTX-C 노선이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외에도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3번국도 우회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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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HMG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선보이는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의 모델하우스를 27일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아파트 1350가구와 오피스텔 217실,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블록별로 H2는 지하3층, 최고 지상34층, 12개동, 전용면적 59~100㎡ 아파트 770세대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130세대, H3는 지하3층, 최고 지상35층, 8개동, 전용면적 59~112㎡ 아파트 580세대, 전용면적 20~35㎡ 오피스텔 87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H2는 전체 770세대 중 211세대가 H3는 580세대 중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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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작년 12월 공고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총 14,843호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전국 평균 3.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지난 ‘20년 11월 발표된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기존 공공임대 공실을 활용해 전세와 유사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LH는 지난 18~20일 3일간 건설형 12,337호, 매입형 2,506호 등 전국 14,843호의 전세형 주택에 대해 권역별 입주자를 모집했으며, 총 50,235명이 신청해 전국 평균 3.4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수도권의 경우 건설형은 총 3,949호 모집에 경쟁률 4.3대 1을 기록했으며, 매입임대형은 총 1,058호 모집에 1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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