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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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장 변창흠)는 양주 회천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 5필지(8천㎡, 287억원)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건폐율 80%, 용적률 600%로 최저층수는 5층이다. 필지당 공급면적은 1,492㎡~1,598㎡,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207~1,269만원 수준이다.지하철 1호선 덕계역에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 필지로,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대금납부 조건은 3년 무이자 할부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 균등분할 납부하면 된다.양주신도시는 회천(411만㎡, 6만 인구)과 옥정(706만㎡, 10만 인구)으로 구성된 서울 북부 최대 신도시로, 천보산 등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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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이하 공단)은 지난 8~9월의 집중호우 후 땅 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13개 시·도 45개소에 대한 긴급 지반탐사를 실시한 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등에서 모두 15개의 공동(空洞)을 발견하고 관할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긴급탐사의 대상은 집중호우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지반침하 발생 지역, 지반침하 우려로 탐사를 요청한 지역 등이었으며, 지반탐사장비를 자체 보유하고 있거나 탐사를 신청하지 않은 서울시, 부산시, 세종시 등은 제외됐다. 8월11일부터 10월30일까지 진행된 탐사 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4개), 충북 음성군(3개), 울산광역시 동구(2개), 전북 정읍시(2개), 경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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