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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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일제히 하반기 신입 공채에 나선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등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내용은 다음과 같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 계열 건설사들이 그룹공채 형태로 2019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군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기술직(건축, 기계, 전기전자), 경영지원직(전공무관) △[삼성엔지니어링] 기술직·설계(화학·화공, 기계, 전기전자, 토목, 건축, 환경), 안전관리직(안전공학), 경영지원직·재무(상경, 부전공 포함) 등이며 16일(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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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대표하석주)은 6일 롯데호텔월드점에서 하석주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전임 CEO, 롯데지주와 BU임원, 파트너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대표 기념사, 전임 CEO 축사, 60년사 사사봉정, 장기근속 및 공로상 임직원 포상, 임직원 하모니 합창 공연 등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롯데건설 60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 200년 이상 롯데건설이 영속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롯데건설은 1959년 평화건업사로 시작해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경부고속도로, 삽교천 방조제 공사,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베트남 롯데센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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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지난 2일부터 `2019 하반기 신입채용`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2020년 1월 입사 가능한 기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조경, IT, 상경, 인문 계열이다. 서류접수는 이달 16일 오후 2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은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10월 6일 인적성검사를 실시한 후 10월과 11월에 1·2차 면접을 시행하고 11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학점 최저 기준이 폐지됐으며, 어학성적의 경우 토익·텝스·오픽 등 시험 종류와 성적(등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