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체인, 2018 BKC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 참여…개발자 합의 통해 탈중앙화 App 개발 목표

기사입력 : 2018-06-14 17: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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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지난 7일(목)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 볼룸 한라에서 개최된 ‘2018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Ruff Chain(대표 Roy Li, 이하 러프체인)의 섹션 강의가 화제다.

아시아경제TV가 주최하고 글로벌 크립토펀드 GBIC와 블록체인 스타트업 이더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연결하는 핵심 기술로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블록체인의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부가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범정부, 범기업 컨퍼런스다.

러프체인 대표 Roy Li(로이 리)는 해당 컨퍼런스에서 ‘Abstraction of Blockchain and Dapp’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어플리케이션 개발에서 동일한 관념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러프체인이 추구하는 IoT와 블록체인과 동일하다는 주장이다.

러프체인은 이더리움을 블록체인의 관념을 제공하는 매개체로 설명한다. 따라서, 개발 친화적인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에 대한 병렬 실행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Roy Li는 블록체인의 미래로 ‘탈중앙화’를 꼽았다. 하지만 보안에 대한 확신이 선행돼야 개발자들의 비즈니스와 어플리케이션 성능에도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컨퍼런스 발표에서 Roy Li는 “연구를 통해 엔지니어, 개발자들의 창의성을 펼칠 수 있게 준비할 것”이라며 “창의성을 기반으로 탈중앙화 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러프체인은 IoT(Internet of Things)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온라인 상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다. 러프체인의 핵심은 각 기기들의 사용성을 높여 실시간 처리량을 감당해낼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각자 다른 IoT 기기들의 호환을 이끌어내고 해당 처리량을 모아 ‘러프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현재 러프체인은 Microsoft China, Schneider, Baidu Cloud 등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한 상태이기에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박성준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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